장성군, 14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추모 및 기념식 개최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8-17 11:38:40
1월 소녀상 공식기증, 법적, 행정적으로 단단하게 보호 할 것
장성역광장에 세워진 평회의 소녀상.사진=이남규기자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광주시 장성군은 14일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및 기념식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학생들과 군민,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과 그들의 용기를 기억하며 추모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2018년8월14일 124개 기관사회단체1675명의 모금으로 장성역 광장에 세워졌다.
장성군은 건립이후 매년 8월 14일 추모 및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지난 1월 소유 및 관리 주체인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로부터 ‘평화의 소녀상’을 공식적으로 기증받은 군은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소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에 공식 기증된 ‘평화의 소녀상’을 법적, 행정적으로 더욱 단단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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