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준비 점검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23 10:45:13
4월 24일 개막…안전·교통·관광 연계 강화
진주시청사.진주시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남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회 운영 대행사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대회를 앞두고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관람객 편의,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한 축제 형태로 운영해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방문객 유치를 도모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화 콘텐츠로는 실크등과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를 비롯해 차문화 체험과 코스프레 퍼레이드, 게임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진주시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 판매 공간도 운영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아시아 7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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