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참사 1000일만에 ‘세월호 7시간’ 소명자료 제출

라안일

raanil@localsegye.co.kr | 2017-01-10 10:34:45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만에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소명자료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10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앞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 행적에 관한 답변서를 냈다.

앞서 헌재는 박 대통령 측에 참사 당일 행적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리인단은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만나 세월호참사 당일 행적을 정리해 헌재에 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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