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안계면, ‘영양플러스 반찬지원’ 추진…취약가구 방문 돌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18 10:38:04

의성군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지역 돌봄 강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의성군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자발적 모금으로 운영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협의체는 연간 8회에 걸쳐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식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 기반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재임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훈 공공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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