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결핵 예방 ‘숨결지킴이’ 간담회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23 10:52:31
경로당 25곳 대상 방문 교육…조기 발견 강화
의성군은 지난 16일 보건소에서 ‘2026년 결핵 ZERO 숨결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16일 보건소에서 ‘2026년 결핵 ZERO 숨결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협력단체 소속 숨결지킴이 등 12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숨결지킴이는 결핵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호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 참여형 예방 인력이다.
의성군은 의성읍 경로당 25곳을 대상으로 숨결지킴이가 2인 1조로 직접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검진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 방문을 안내하는 등 지역 밀착형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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