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의원, 기장군 전수조사 결과도 없이 ‘부정부패’로 낙인찍는 일은 없어야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30 11:30:34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 원내대표)이 30일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성빈 기장군수가 제기한 행정 사업 관련 특혜 의혹을 명백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박했다.
박 의원은 지난 22일 우 군수의 기자회견 발표에 대해 오직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상적인 행정 절차를 거쳐 추진되어 온 사업들을 부정부패와 특혜라고 포장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박 의원은 우 군수가 특혜 사업으로 몰아가고 있는 ‘명례리 치유의 숲’과 ‘일광읍 화전리 도로 개설’ 사업의 당위성과 정상적인 추진 경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명례리 치유의 숲은 2019년 산폐장 건립을 막기 위한 장안읍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시작된 정당한 공공사업이며, 안전한 진출입로 개설과 사업비 확충 역시 이용객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절차였다고 말했다.
또한 2,500여 명의 집단민원이 발생했던 화전리 도로 개설 사업의 경우 3km를 우회해야 하는 농민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건으로, 동부산농협이 도로 건설비 9억 원을 자체 부담하여 지방재정 확충과 절감을 이끌어낸것 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명확한 물증이나 사법적 판단도 없이 ‘의심된다’거나 ‘추측된다’는 정황만으로 군정을 흔들고 정상적인 행정을 폄훼하는 행태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라며, “특정 토지주와의 유착이나 비위 사실은 전혀 제시하지 못하면서 단지 도로가 지나간다는 이유만으로 부정부패로 모는 것은 억측이자 음해이며, 주민 편익을 위한 농협과 3,400여 조합원의 진정성을 짓밟는 행위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근거 없는 부정부패 프레임으로 기장군민과 공직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과연 이로운 일인지를 모르겠다”라며, “기장군의 발전과 군민의 이익을 위해 사실에 기초한 책임 있는 군정을 펼쳐주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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