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tl, 황산지방정원 조성 본격화…2027년 말 준공 목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26 12:35:13

낙동강과 어우러진 친수・생태형 정원 조성 황산지방정원 조성사업 조감도. 양산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일원에 추진 중인 황산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황산지방정원은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17만3162㎡ 부지에 6개 주제정원과 가드닝 체험장,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시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정원은 금모래정원, 강바람정원, 양산 테마원, 오감 치유원, 시민의 정원, 낙동강 12경 정원 등 6개 주제로 꾸며진다.

올해는 약 18억원을 투입해 법정보호종인 맹꽁이 유도울타리를 설치하고 부지 조성, 배수로 설치 등 기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금모래정원과 강바람정원 등 주제정원 2곳을 우선 조성한다.

시는 2027년 12월까지 황산지방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2028년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재 양산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녹색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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