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돌 농협유통, 가정의 달에 사회공헌 활동 벌여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5-02 11:03:48
▲ 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 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5월 1일 창립 29주년을 맞이했다.
29주년이 된 농협유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창립 기념식보다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혈과 식재료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다. 헌혈증 기부를 비롯해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한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헌혈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재료도 기부한다. 오는 7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식재료를 기증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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