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창원시장 후보 송순호와 민주당 후보 선택해 달라” 본투표 앞둔 마지막 기자회견서 지지 호소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01 11:15:58

“퇴행의 정치 심판하고, 창원의 미래를 시민의 한 표로 바꿔달라”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6월 3일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송순호 캠프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는 1일 오전, 6월 3일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창원의 미래를 바꿔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지난 5월 31일 낮 12시부터 공식 선거운동 종료 시각인 6월 3일 0시까지 이어지는 ‘60시간 릴레이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송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단 1분, 1초도 멈추지 않는 60시간 릴레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발바닥이 부르트고 목이 쉬어가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창원을 다시 뛰게 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멈춰버린 창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무너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창원의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향해 강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최근 박완수 도지사 후보 측의 딥페이크 영상 유포 의혹이 보도됐고, 강기윤 후보 역시 공적 권한을 사익 추구에 이용했다는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 들고, 탄핵당한 전 대통령까지 민주화의 성지 마산으로 불러왔다”라며 “창원 시민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 퇴행적 선거운동을 반복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이러한 부도덕하고 퇴행적인 세력에게 경남과 창원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투표로 퇴행의 정치를 단호하게 심판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지난 29, 30일 진행한 사전 투표에 관해서는 “낡고 부패한 정치 세력을 심판하고, 창원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의 길로 나아가려는 시민 여러분의 의지를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송 후보는 “창원의 기분 좋은 변화와 경남 대전환을 위해서는 아직 시민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절실하다”라며 “거짓과 편법이 이기는 창원이 아니라, 정직과 실력이 승리하는 창원을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과거로 후퇴하는 창원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미래로 전진하는 창원을 선택해 달라”라며 “6월 3일 본투표일, 기호 1번 송순호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라고 밝혔다.

끝으로 송 후보는 “이재명처럼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 창원을 반드시 다시 뛰게 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창원의 미래를 바꿔달라”라고 거듭 호소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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