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순이익 2조엔 돌파…일본 기업 사상 최초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localsegye.co.kr | 2015-05-10 11:12:26
엔화하락 등으로 리먼 사태 이후 최고 호황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 토요타 자동차가 지난 3월 결산에서 2조 7500억엔의 영업이익을 올려 일본 기업 사상 처음으로 2조엔을 돌파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2조 7505억엔, 순이익은 19.2% 늘어난 2조 1733억엔으로 2년 연속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다.
부가세 증세에 의한 가격인상의 반동으로 일본내 판매는 좋지 않았지만 엔화하락 등의 영향으로 해외에서의 판매 증가가 이를 이끈 것이다.
| ▲도요타자동차 본사. |
토요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2조 7505억엔, 순이익은 19.2% 늘어난 2조 1733억엔으로 2년 연속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다.
부가세 증세에 의한 가격인상의 반동으로 일본내 판매는 좋지 않았지만 엔화하락 등의 영향으로 해외에서의 판매 증가가 이를 이끈 것이다.
매출액도 전년대비 6% 늘어난 27조 2345억엔으로 리먼 사태 전의 2007년도 이래 7년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실적예상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3년 연속 증가가 예상돼 토요타의 순항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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