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눈 내린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마나미 기자

manami0928@naver.com | 2021-11-26 11:15:03

▲제설 작업중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스키 시즌을 알리는 겨울이 다가왔다.

지난 22일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는 첫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 활강코스를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순백의 눈꽃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개장 예정”이라면서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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