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 어르신에게 건강 잡곡 세트 150개 전달

맹석인 본부장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농협은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지난 30일「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나눔」전달식을 실시하고, 강동구 관내 취약 어르신에게 잡곡 6종 꾸러미 150개를 전달하였다. (사진 왼쪽 문기호 관장, 오른쪽 맹석인 본부장) 농협 제공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30일 서울특별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나눔」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나눔사업”에 따른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동구 관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잡곡 6종 꾸러미 1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맹석인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NH도농상생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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