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의원, 원도심 부활 이끌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결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6-26 11:50:53

국토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우선 추진 1~3순위 핵심노선 모두 서·동구 관통
북항재개발·부산역·송도 잇는 원도심 교통 대동맥 구축
곽 의원 "원도심 부활의 첫걸음은 교통 인프라… 사람이 찾아오는 원도심 만들겠다"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부산 서구·동구),원도심 부활 이끌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결실. 의원 사무실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부산 서구·동구)은 26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한 것과 관련해 "원도심 부활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의 큰 틀이 완성됐다"며 "북항재개발과 부산역, 송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원도심 교통 대동맥이 마련된 만큼 원도심 재도약의 결정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부산 도시철도 확충의 방향을 결정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정관선을 제외하면 우선 추진되는 1~3순위 핵심노선인 부산항선, 송도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모두 서구·동구를 관통하게 됐다.

곽 의원은 국회의원 취임 이후 "원도심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해법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는 철학 아래 북항재개발과 부산역, 부산항, 송도 등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구축되면 부산역은 명실상부한 부산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부산역을 중심으로 인근의 북항 크루즈터미널은 물론 가덕도신공항과 동부산관광단지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져 관광핵심거점이 될 뿐만 아니라, 부산항선을 통해 영도와 남구까지도 환승 없이 연결되면서 부산 전역을 잇는 핵심 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선 역시 도시철도가 없어 교통 불편을 겪어온 서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자갈치시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잇는 수산관광벨트 구축과 송도해수욕장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 의원은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단순히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원도심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은 물론 관광객과 유동인구 증가, 상권 활성화, 기업 투자 확대 등 원도심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축계획에는 곽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문현지선 연결 구상도 부산항선을 통해 완성되면서 1·2호선 환승불편 해소는 물론 북항재개발과 문현금융단지를 연계하는 교통체계 구축의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곽 의원은 "원도심 부활의 첫걸음은 교통 인프라"라며 "교통이 좋아져야 사람이 찾아오고, 사람이 모여야 상권이 살아나며 기업과 일자리가 들어온다.

이번 구축계획은 원도심을 부산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와 국비 확보 등 후속 절차를 끝까지 챙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완성하고, 북항재개발과 부산역 철도지하화, 원도심 관광 활성화까지 연계해 원도심 부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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