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2019년 설맞이 ‘하이원 설래(來)임’ 대잔치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1-28 11:48:54

▲2019년 설맞이 '하이원 설래임' 대잔치 포스터.(하이원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하이원리조트는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2~5일 리조트 일대에서 즐길거리가 풍성히 마련된 ‘하이원 설래(來)임’대잔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행사 첫날인 2일에는 달콤한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벤, KCM, 혼성그룹 왈와리, 실력과 재미를 모두 갖춘 노라조, 개그맨 이상민&이상호가 무대에 오른다.


3일에는 옹알스, 잼스틱, 갬블러크루, 매직유랑단, 버블J가 출연해 비보잉,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호텔, 콘도, 식음업장 등 하이원리조트 이용고객과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지역주민들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설 패키지 구매고객들에게는 전용출입구와 스페셜 관람존, 콘서트 참가 가수 친필 사인CD, 브로마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는 ‘설래임 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5시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하이원 불꽃쇼 전경.

새해 소망을 빌며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원 불꽃쇼’도 매일 밤 9시에 펼쳐진다. 하루 2회(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전래동화를 각색한 전통연희극 ‘하늘로 간 청춘팥’ 공연도 있다.


이밖에도 그랜드호텔 로비에서는 VR 체험, 복주머니·연·전통액세서리 만들기,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지역특산물 등의 경품이 걸린 대왕 제기차기 대전, 추억의 항아리 고무신 넣기, 윷놀이 대전, 운암정 놀이마당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하이원에서 온 가족들이 모이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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