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GMP 민관협의체’ 개최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9-07 11:51:10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전과 충남·북도에 소재한 의료제품 제조업체와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GMP) 민관협의체’ 회의를 오는 9일 대전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GMP 평가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자율적 개선 과제 등의 발굴을 위해 마련했고 GMP 품질담당자 15명이 참석한다.
이날 다뤄질 주요내용은 ▲의료제품 분야별(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GMP 심사업무 개선 방안 논의 ▲GMP 지원 서비스 안내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GMP 평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의견을 수렴·검토한 가운데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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