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양식장 관리위한 ‘청정바다수산양식 플랫폼 구축’ 완료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02-05 12:03:08
관측센서와 양식장 데이터 입력 정보분석 어가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신규 연구 개발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완도군은 기후변화, 해양 수질오염, 적조 발생 등의 피해가 빈번한 수산 양식 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양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7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정바다 수산양식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양식 현장의 수질 데이터, 어가 생산 활동 정보 등을 수집하고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기상청의 다양한 해양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받아 가공, 저장, 분석하여 양식 어가에 제공하게 된다.
플렛폼 시스템 운용 과정을 보면 ▲양식 현장에 설치된 8개의 관측소 수질 센서에서 수온, 용존산소, 염분, 산성도, 전기전도도, 탁도 등 측정 ▲양식 어가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입식량, 성장, 급이, 청소, 출하 등 생산 활동에 관련된 정보 입력 ▲군 전산실에 구축된 데이터센터에서는 양식 어가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수산양식 학술 자료로 활용하여 급이 상황, 생육 환경, 적조, 고수온 등의 정보를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완도군은 앞으로 육상의 정전, 해수 단수, 오염수 유입 돌발 사고 경보나 가두리의 유속, 탁도 측정 등 추가적인 기능들도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바다 수산양식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양식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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