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개청 기념 ‘깜짝 버스킹 공연’ 열어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02-23 12:04:31

▲대구시 달서구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 개청 30주년 기념으로 '계명문화대학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22일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비교적 민원인이 많은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계명문화대학생과 함께하는 ‘깜짝 버스킹 공연’을 연 것이다.

공연팀은 여성 4인조와 건반 1명으로 구성된 ‘애플립스’팀으로, 그룹 마마무, 아이돌 엑소의 뮤지컬 곡인 피아노맨, 넌 is 뭔들, 으르렁, 미안해 등 7여곡을 민원 대기로 다소 지루한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깜짝 공연은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 김정렬 교수팀과 달서구 월성1동이 관·학 협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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