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3년만에 송년 페스티벌 선봬

마나미 기자

| 2022-12-27 12:13:01

-설원 수놓는 다채로운 이벤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횃불스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31일 송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송년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벤트는 31일 저녁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만선광장 특설무대, 루키힐 슬로프 등에서 진행된다. 입담 좋은 MC의 레크레이션과 K-POP 댄스팀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스키장 전광판 프로포즈를 비롯하여 정설차 포메이션, 스키 포메이션, 횃불스키와 은빛 설원 위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3년 만에 송년 이벤트를 다시 선보이게 된 만큼 준비도 넉넉히 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22년 마지막 추억을 쌓고, 덕유산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불꽃놀이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덕유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초급자부터 고난이도의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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