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아이디어가 식품산업 혁신으로! 기술사업화 성과 한자리에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11-06 12:16:41
■친환경 라면 포장재·옥수수겨 활용 고단백 미트볼 개발팀, 분야별 대상 수상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 “이번 성과공유대회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성과공유대회 기념사진. aT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9개 대학의 청년 연구팀 18개 팀이 참가한 ‘2026년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고, 혁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공유했다.
aT는 식품·외식산업과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9개 대학과 연계한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교육에 참여한 청년 연구팀들이 개발한 혁신기술과 사업화 모델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대표 식품산업 전시회인 ‘푸드위크코리아 2026’과 연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 9개 대학에서 선발된 18개 팀이 참가해 기술화와 사업화 등 2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기술화 분야에서는 기술의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을, 사업화 분야에서는 시장성과 사업모델의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기술화 분야에서는 상명대학교 ‘타임쉐프’팀이 ‘물에 녹는 라면 수프용 친환경 포장재 개발’로, 사업화 분야에서는 한양대학교 ‘AND FOOD ING’팀이 ‘국산 옥수수겨를 활용한 고령친화 고단백 미트볼 개발 및 사업화’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사업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AND FOOD ING’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품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성과공유대회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식품외식·푸드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혁신기술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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