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3-07 12:17:0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분향하고 있다. |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 강호동 회장은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분향하고 있다. |
이날,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동행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농협 제공 |
강호동 회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강호동 회장의 현충원 참배는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11일에는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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