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터미널‧철도역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벌여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01-24 12:44:28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가 24일부터 공용버스터미널, 철도역, 전통시장 등지에서 설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 남원을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활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뿐만 아니라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활용현황을 보기 쉽게 안내함으로써 기부자와의 신뢰 구축 및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귀성객들은 입간판 통해 지난해 고향사랑 기금으로 시행된 '남원 미래인재 해외 영어캠프'와 '특성화고 푸트드럭 지원' 사업의 추진실적과 사업 참여자의 생생한 후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힌 한 귀성객은 “내가 냈던 기부금이 남원의 청소년 인재양성에 활용됐다고 하니 뿌듯한 기분이 든다”라며, “올해 고향사랑기부도 남원에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이 신뢰감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남원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춘향애인참미 10k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간 중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 결과는 2월 10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의 지역이벤트 게시판 또는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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