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지원, 돼지와 함께 트로트 삼매경, 코로나에 지친 팬들에게 큰 웃음 선사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04-27 12:54:44
-트로트 가수 김지원, 유투버로 활동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일자리를 잃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트로트 노래 ‘땡기네’로 활동하는 가수 김지원이, 힘들고 지쳐있는 수많은 팬들에게 유튜브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김지원은 유튜브 채널 ‘보키티비’에 출연하여, 돼지 캐릭터로 분장한 ‘보키’에게 본인의 노래 ‘땡기네’를 가르치면서 TV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데뷔가 목표인 돼지 캐릭터 ‘보키’를 위해서 노래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섰으며, ‘보키’가 트로트 가수로써 무대에 서는 그날 까지 동고동락 하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날 18일 업로드 된 ‘보키티비’ 4화에서 김지원과 ‘보키’의 첫 만남을 그렸으며, 업로드 직후 빠른 조회수 상승을 보이며, 많은 팬들로부터 격려의 댓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듬뿍 받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보키’의 활약과, 청량감 있는 예능으로 희망을 쏘아 올리겠다는 트로트 가수 김지원의 활동을 기대 해본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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