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의원.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서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갑)이 9일 2022년도 상반기 부산진구갑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당감천 지류 복개구조물보수공사’에 6억원이 배정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당감천 지류 일대 주택가에 오수 유입 등으로 문제가 계속 제기되던 부암동 일대 문제가 해결이 가능해졌다. 

또한 마철로 65일원(태화현대아파트) 하수박스 보수공사 1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로써 당감동의 오래된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확보하면서 태화현대아파트 일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도 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병수 의원은 “2022년도 상반기에 확보된 사업으로 주민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보다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라면서 “앞으로도 당감, 부암, 연지, 양정, 초읍, 부전동 등 지역구 일대 주민이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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