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4-23 13:03:54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농가 15호 선정·포상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 개최
평가 항목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 개최
평가 항목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강호동(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과 안병우(첫번째) 축산경제대표이사 등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호동(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국회의원, 관련 정부부처와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국회의원, 관련 정부부처와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국회의원, 관련 정부부처와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전국 축산농가 중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의를 통해 우수농가 총 15호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이다.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임이자(왼쪽부터), 안호영, 서범수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영예의 대통령상은 태화한우농장(울주) 이규천 대표가 차지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양지목장(홍천), 실로암농장(구미), 현대농장(예산) △ 환경부 장관상은 부성스마트팜(상주), 돈트리움(함양) △농해수위원장상 희망농장(장수) △환노위원장상은 동림목장(문경)이다. △ 농협중앙회장상은 푸른농장(가평) 등 7곳에 돌아갔다. 특히, 현대농장(사슴) 수상으로 특수가축 분야에서도 첫 수상농가가 탄생했다.
▲ 강호동(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국회의원, 관련 정부부처와 축산·환경 단체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친환경축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산에 있어 청정축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 이후에는 친환경축산 시현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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