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조직위, 경남관광박람회서 엑스포 홍보 ‘총력’

정판주 기자

jeramoon@daum.net | 2022-06-29 15:23:11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관 운영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및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한다. 경남도 제공.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타(CECO)에서 열리는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100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조직위는 유튜브 구독 이벤트, 엑스포 홍보 플로라이드 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엑스포를 알린다.

또 전시 부스에는 한방약초축제 홍보관을 운영하여 korea Herb & Cosmetic을 주제로 산청의 약초를 활용한 한방화장품 전시, 화장품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으로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산청인터체인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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