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농번기 일손 돕기 발 벗고 나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5-16 13:11:15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당진시·구리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 임직원 50여 명은 본격적인 5월 농번기를 맞아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 마을과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등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당진시·구리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당진시·구리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먼저 모판 나르기와 마늘쫑 뽑기를 비롯해 토마토 어린 순 따기와 오이 곁순 제거, 비닐하우스 주변 영농 폐기물 등 환경정비를 했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당진시·구리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염기동 대표이사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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