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사상이다! 사상구, 제23회 사상강변축제 3만 5천여 명 발길 이어지며 성황리 폐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21 14:22:24

사상강변축제·부산가든쇼·평생학습박람회·반려동물 페스티벌 동시 개최... ‘원스톱 축제 도시’ 진가 발휘
주말 삼락생태공원에 3만 5천여 명 발길... 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 한가득 선사
‘강변 주니어 트롯’, ‘부산MBC와 함께하는 강변가요제’등 수준 높은 경연 무대로 뜨거운 호응
서태경 사상구청장(왼쪽 여섯번째)이 제23회 사상강변축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가을의 열기로 가득했던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진 ‘제23회 사상강변축제’가 주말 동안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축제는 사상이다”라는 비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23회 사상강변축제’를 중심으로 ‘2026 부산가든쇼’, ‘사상 평생학습 박람회(17일)’, ‘사상 반려동물페스티벌(18일)’이 연계 개최되어, 사상에 오면 생태·문화·교육·반려동물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10월 17일, 첫날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선보인 ‘강변 주니어 트롯’경연과 ‘청소년예술제’를 시작으로, 가수 안성훈 등이 출연한 ‘사상리버트롯’과 화려한 ‘불꽃 쇼’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10월 18일, 둘째 날은 ‘주민자치 어울림마당’과 ‘다문화 박람회’에 이어 백지영, 박구윤, MC 정성호가 출격한 ‘부산MBC와 함께하는 강변가요제’ 본선 무대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오후 5시 무렵부터 비가 내렸음에도 관객들은 비옷을 입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무엇보다 ‘강변 주니어 트롯’과 ‘강변가요제’ 참가자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향후 차세대 스타 배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축제장 전역에 마련된 60여 개의 오감 만족 체험 및 이색 홍보 부스에도 온 가족의 발길이 주말 내내 이어져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열기 가득했던 강변가요제 본선 현장은 오는 10월 24일(토) 낮 12시 45분부터 14시 5분까지 부산MBC TV 녹화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사상에 오시면 풍성한 축제를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께서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빗속에서도 비옷을 입고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축제는 사상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원스톱 축제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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