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K-6 미군기지 방문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6-05-12 13:28:27

▲평택시의원들과 반스 부사단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K-6 캠프험프리스)를 방문해 부사단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 서현옥 간사,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등 11명이 참석해 반스 부사단장으로부터 미군기지 이전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한 후 향후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상생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수우 특위위원장은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문제점 등 양국 간 요구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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