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6월 ‘청렴한달’ 운영…권익위와 반부패 문화 확산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10 21:07:22
청렴 특강·청렴골든벨·갑질 예방 교육 등 캠페인 전개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공기업의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정착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강원랜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전사적인 반부패 실천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윤리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청렴한달’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강원랜드는 임직원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청렴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청렴라이브 콘서트’에는 임원진과 실·팀장, 승진자, 신입직원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청렴한달의 시작을 알렸다.
콘서트에서는 부패방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청렴 특강이 진행됐으며, 권익위 교육원 소속 극단이 갑질 예방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 ‘STOP 갑질’을 선보여 윤리의식 제고에 나섰다.
또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청렴골든벨’에서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이 밖에도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윤리 특강, 고위직 주도 계약업체 청렴간담회, 자회사·협력사 대상 인권침해 예방교육 및 점검 등 다양한 청렴·인권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권익위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위직이 솔선수범하고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함께하는 청렴·인권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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