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2015 세계교육포럼’에 요원 250명 배치
최도형
| 2015-05-15 13:28:45
현장지휘본부 운영, 통합상황실 운영, 소방차 근접배치, 개·폐회식 및 숙박시설 등 안전요원 배치
[로컬세계 최도형 기자] ‘2015 세계교육포럼’을 전.후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의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전 직원과 소방장비를 동원해 항시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비상근무가 한층 강화된다.
특히,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 인해 행사장과 숙박시설 등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 순찰활동, 그리고 대테러 등 주요사고 대비 소방헬기 지원 및 이송체계 구축, 화재사고 등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소방본부는 행사장 내 현장지휘본부 운영, 통합상황실 운영, 소방차 근접배치, 개·폐회식 및 숙박시설 안전요원에 2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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