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관세청장,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 참석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2-09-05 13:34:42
▲5일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윤태식 관세청장. 관세청 제공 |
윤태식 관세청장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에 참석, 사업경과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연구진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마약류·총기·유해물질 등 사회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물품의 국내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커스텀즈랩 1.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이 중요하다”면서, “이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후속 '커스텀즈랩 2.0' 사업으로 진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5일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사업 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세변째) |
한편 ‘커스텀즈랩(Customs-Lab) 1.0’ 사업은 국경단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관세행정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 활용하려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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