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디젤 전국 릴레이 마라톤 연비 대회’ 개최

이서은

| 2015-08-12 13:27:39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쌍용자동차에서 지난 7월 출시된 ‘티볼리 디젤’의 연비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티볼리 디젤 전국 릴레이 마라톤 연비 대회’가 오늘(12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티볼리 디젤에 탑승해 마라톤 코스 거리인 42.195km를 주행하면 트립 컴퓨터 촬영을 통해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에 의하면 티볼리 디젤의 연비는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15.3km/ℓ다.


이번 대회는 서울 강북지역부터 강원도까지 총 10개 지역에 걸쳐 온라인으로 전국 대표 선수 1명씩이 선발돼 진행될 예정으로,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한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품 증정의 혜택도 있을 예정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