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축사를 하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3-11 13:41:40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1일 ‘흙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흙의 날을 맞아 흙이 가지는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협에서도 친환경 농자재 개발・보급과 합리적인 비료처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흙의 날’(매년 3월 11일)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3월 11일의 ‘3’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달(月)을 뜻하고, ‘11’은 흙을 의미하는 한자(土)를 풀면 십(十)과 일(一)이 됨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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