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2025년 자재유통센터 사업활성화 워크숍」개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2-03 14:01:44
농업인 영농비절감과 편익증대를 위한 자재사업 활성화 도모
농협경제지주가 지난달 27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한 「2025년 자재유통센터 사업활성화 워크숍」에서 조원석 농자재지원국장(첫줄 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27일 대전광역시에서 임규원 자재사업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자재유통센터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재유통센터 사업현황 보고 ▲‘26년 자재유통센터중점 추진사항 및 사업계획 공유 ▲토론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자재 할인공급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방안 ▲신사업 추진 ▲계통공급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이상 기후로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농자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신속한 농자재 공급과 전방위적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편익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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