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동절기 해상화재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5-10-29 14:07:07
11척·100여명 참여… 실전 대응역량 강화
부안해경 제공.
[로컬세계 = 김경락 기자]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안군 임수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안군청, 10해안감시기동대대, 전주기상지청 등 민·관·군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함정과 선박 11척, 인원 100여 명이 투입됐다. 훈련은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양경찰은 신속한 현장 출동을 비롯해 화재 선박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지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수행해야 할 전 과정을 숙달했다. 특히 구조대원들은 해상 표류자 구조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보강을 통해 관할 해역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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