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위원 639명 위촉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3 15:23:24

대표위원 30명 위촉장 수여
2년간 위기가정 발굴·맞춤형 복지 연계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회의’개최 단체사진. 진주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지역 단위 안전망이 새 진용을 갖췄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돌봄 체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남 진주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등을 협의했다.

올해 신규로 위촉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총 639명으로, 앞으로 2년간 각 읍면동에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 등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일동 진주부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복지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복지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 복지는 현장에서 완성된다. 600여 명의 민간 인력이 얼마나 촘촘하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복지 체감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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