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9월 1일부터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28 14:38:12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남구를 찾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 흐름에 맞춰 남구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관광객으로, 1명부터 5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남구 지역 내에서 ▲숙박 ▲관광지 2개소 방문 ▲음식점·카페 2개소 이용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 후기 게시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인당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오륙도페이’로 지급받을 수 있다.
남구에는 오륙도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유엔기념공원, 용호만 일원, 우암동 소막마을주택 등 자연과 역사·문화·해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발길을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으로 연결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남구를 찾아 오륙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엔평화문화특구의 역사·문화 등 남구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의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부산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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