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연계 ‘지속가능 패션 팝업’ 운영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4-21 17:10:25

펙스코 활성화 추진…친환경·업사이클링 전시 마련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시가 전시산업과 지역 패션산업을 연계한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22~24일) 개최에 맞춰 엑스코 전시와 연계한 펙스코(FXCO)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 방문객 유입을 지역 패션산업으로 연결하자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엑스코 인근에 위치한 펙스코의 접근성을 활용해 전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계명대학교 RISE사업단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등 산·학·연이 참여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소재 기반 지역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지속가능 패션브랜드 기획전’과 폐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디자인 전시’ 등이 마련된다.

또 펙스코 몰 광장에 조성된 그린라운지에서는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 음료 제공 이벤트도 운영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행사”라며 “펙스코가 지역 패션 창작과 마케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시 연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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