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울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앞장서!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3-04-28 14:25:37
가정의 달, 카네이션 출하 작업 실시
서울농협 황준구 본부장은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때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시름이 깊어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서울농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언제든 달려갈 것이며, 늘 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올해 3월 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울농협은 28일 범서울농협 임직원 및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은 1열 6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서울시회 왕남식 회장, NH농협손해보험 서울지역총국 윤진봉 총국장) /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은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 서울검사국(국장 김기훈), 서울손해총국(국장 윤진봉) 임직원 20명 및 N돌핀 대학생봉사단 5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 백사면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범서울농협 임직원들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수확과 선별, 박스포장 및 박스상차 등 카네이션 출하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출하에 차질이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서울농협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 범서울농협 임직원들이 카네이션 수확, 선별 및 출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서울농협 황준구 본부장은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때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시름이 깊어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서울농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언제든 달려갈 것이며, 늘 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올해 3월 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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