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IR 산업 연구 선도’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와 맞손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5-19 14:32:37

핵심 인재 Hospitality 최고 랭킹의 UNLV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 파견으로

호스피탈리티 수준 업그레이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데이비드 카르데나스 UNLV,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 학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특화 경영 교육기관 중 하나인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UNLV)와 복합리조트(IR) 산업 연구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파라다이스와 UNLV William F.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공동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공동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R 산업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NLV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는 호텔,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관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교육 기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IR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복합리조트 그룹인 파라다이스와 UNLV는 이번 MOU에 따라 IR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 연구를 증진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방문 학생·교수 프로그램을 상호 개발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양측이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 및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 단기 학술 프로그램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경영자 교육 및 공동 주최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향후 파라다이스는 UNLV 호스피탈리티 학과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십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는 또한 핵심 인재들을 UNLV로 파견해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복합리조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라스베이거스는 단순한 ‘게이밍 도시’라는 과거의 인식을 넘어 럭셔리 호텔과 미쉐린 스타급 다이닝 등 호스피탈리티 시설은 물론 공연, 컨벤션, 웰니스, 예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체험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를 대표하는 대학과 동북아 최초로 IR을 개장한 파라다이스의 협력은 복합리조트 산업은 물론, 우리나라 관광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호스피탈리티 학계 최고 수준의 UNLV와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 UNLV와 함께 연구와 실무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며 IR 산업은 물론 대한민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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