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野, 입법 발목잡기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
로컬세계
local@localsegye.co.kr | 2015-11-09 11:28:18
“법안 내용에 이견 있다면 대화와 타협 통해 합의점 찾아내면 될 일”
[로컬세계 로컬세계] 지난 8일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의 3+3 회동이 국회 본회의 등 전반적인 의사일정은 합의하지 못하면서 반쪽짜리 정상화로 그친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늘(9일) “오로지 민생만을 위해 일하겠다던 야당의 말은 결국 허언이었는가”라며 비판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본회의 일정에 합의하지 않는 야당의 입법 발목잡기는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그간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들과 FTA 비준의 국회 통과만을 기다리던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러운 심정”이라며, “100일간의 회기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지 불과 한 달 남짓 남았다. 남은 시간동안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의지라도 있다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민생법안과 개혁법안 통과, 한·중 FTA 비준 등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법안 내용에 이견이 있다면 국회에 모여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면 된다”며, “지금까지 보여 온 야당의 생떼쓰기식 태도는 국민과 나라 발전의 발목을 잡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은 “듣기 좋은 말보다 한 가지라도 행동으로 옮겨 국민을 위한다는 그 진정성을 증명해내는 야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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