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 ‘전국 최강 구조대’ 입증…현장 대응력 인정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3-17 15:20:05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형 재난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대구소방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전국 구조대 평가’에서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 대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 활동 전문성과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 현장 지휘 역량,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구조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건물 붕괴와 교통사고, 수난 사고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인 역량뿐 아니라 체계적인 팀워크와 현장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수행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대구소방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과 현장 중심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도 재난 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 대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시민이 위급한 순간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