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시니어 일자리·주거 결합 ‘이룸채’ 입주자 모집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3-20 16:54:45

전국 최초 모델…최대 720만원 자립지원금 제공 대구 남구 ‘이룸채’ 인큐베이팅 센터 전경.남구 제공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 남구는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시니어 인큐베이팅 시설 ‘이룸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룸채’는 같은 건물에서 거주하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하는 주거지원형 시설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모델이다.

입주 대상은 60세 이상 70세 이하의 무주택 1인 세대로, 배우자가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4세대로, 보증금 300만 원과 월 임대료 15만 원 조건이며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는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해 식품 제조·판매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구는 입주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월 임대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퇴거 시 자립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입주자가 선정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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