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세일즈 행정 나서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 2016-05-20 14:39:31

▲이성호 양주시장(왼쪽 두 번째)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 두 번째)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이성호 양주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세일즈 행정’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전창배 도시계획과장, 김성덕 도로과장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갖고 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국지도 39호선(홍죽삼거리~단촌삼거리) 도로 단절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지방도 360호선(백석읍 방성리~광적면 가납리) 가로환경 정비 ▲지방도 364호선(광적면 효촌리~남면 신산리) 위험도로 구조개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후보지 선정 건의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 5월 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방문을 통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으며 12일에는 박상우 LH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 당부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닌 발로 직접 뛰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원하는 확실히 변화된 행정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들이 원만히 추진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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