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시가 서울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2018 SEOUL 사회공헌 네트워킹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 포럼은 “CSR, 혁신 서울과 만나다” 라는 주제로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 시·투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된 100여 명이 참가한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소비자들의 윤리적기준과 사회적 기대에 적합해 사회공동의 이익 창출에 유익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사회공헌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하고 혁신을 창조하는 트렌드에 맞춰 협력사례를 공유하며 확장 및 지속가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시혁신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업사회공헌 실무자와 서울시 관계자들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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