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4년 쌀값 하락 농가 지원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지급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04-09 14:44:30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가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하여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일 남원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단가와 지급기준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지원단가는 제곱미터(㎡) 당 25원으로, ‘24년 벼 재배면적 1,000㎡이상부터 최대 30,000㎡까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소재(연접지역 포함) 농지에 벼를 재배한 농업인, 농업법인이다.
지원규모는 8,300여 농가, 면적 7,100ha로, 총 17억 7,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2024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원시는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40억원, 2024년 40억원, 2025년 10억원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90억원을 조성하고, 농산물 가격 하락 시 농업인 소득 보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올해 농사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김쌍우 무소속 기장군수 후보, “에너지·교육·상권·복지·생활관광을 잇는 5대 실용공약 미래 100년 준비”
- 2박희정(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포항 원도심 리본(Re-born) 프로젝트’ 발표 “사람이 다시 모이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원도심 만들겠다”
- 3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대위, 박승호 후보‘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고발
- 4오중기(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 방문 및 시민 소통 행보 이어가
- 5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 '아이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 제1호 공약 발표
- 6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한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역 ‘민·경’ 합동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