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억 지원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3-20 16:52:05

대출한도 5000만원 확대…금리 2% 지원 20일 대구 북구청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식이 진행되는 모습.북구 제공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 북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20일 대구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 규모로,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북구는 대출 금리의 2%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북구는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한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정책자금 중복 지원 제한을 완화해 대상 범위를 넓혔다.

북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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