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복구 ‘구슬땀’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8-17 14:50:55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왼쪽)은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 지원을 위해 화훼농가에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 임직원 10명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 지원을 위해 17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관내에서는 비닐하우스 침수 및 토사유입, 농경지 유실과 같은 농가 피해는 물론,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사업장 침수 관련 피해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농협은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 지원을 위해 화훼농가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
황준구 서울농협 본부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농업인 피해가 심각하다”며“서울농협은 재해복구 지원단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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