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캐릭터 ‘공삼이’, 대한민국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SNS 혁신상 수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19 14:53:38

캐릭터 기반 콘텐츠로 시민 소통 강화… 공공기관 홍보 혁신 인정받아
인천도시공사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자사 대표 캐릭터 ‘공삼이’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SN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관광공사와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본선에 진출한 74개 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활용 성과와 홍보 역량을 평가해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등 3개 부문별 우수 캐릭터를 선정했다.

지난해 선보인 iH 캐릭터 ‘공삼이’는 인천의 지역번호인 ‘032’와 시민의 보금자리를 비버처럼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삼이는 다양한 SNS 콘텐츠와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끌며 공공기관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iH는 공삼이를 활용한 숏폼 영상, 카드뉴스, 이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과 연계한 캐릭터 중심의 홍보 전략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기관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며 효과적인 소통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공삼이는 MZ세대와의 친근한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공공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기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진환 iH 홍보팀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캐릭터 활용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삼이를 활용한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인천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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