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영근 부시장, 바우덕이 축제장 안전점검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5-09-22 14:53:38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안성시는 2015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성의용소방대, 안성시자율방재단 및 지역 건축사협회 관계자 10여명은 수변공원 및 데크시설 점검, 캠핑장 주변 점검 기타 각종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 등 시민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구조·구급 이동 통로 확보, 응급의료진 배치 관계 재확인 및 폭죽 쇼 및 음식 조리 등 화기를 다루는 곳 등 위험군에 대한 재해 대처계획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의 현장 재난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 하도록 주문했다.


장 부시장은 “행사시 국내는 물론 국외의 관광객들도 안성맞춤랜드를 찾게 되므로 작은 재난 위험요소도 간과하지 않도록 안전 행사진행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행사장을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안전한 행사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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